우에다 에이지

1. 개요

우에다 에이지는 일본의 축구 지도자로, 선수 시절에는 후지타 공업(쇼난 벨마레)에서 활약했다. 1976년부터 1982년까지 일본 사커 리그에서 뛰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JSL 통산 88경기 20득점을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쇼난 벨마레의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고, 마카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2년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일본 축구 협회 여자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일본 풋볼 빌리지의 대표 이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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